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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인도 바이어(가운데) 한명이 이우(義烏) 국제상품무역센터 한 가게에서 크리스마스 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최근에 들어, 저장(浙江)성 이우 소상품시장이 크리스마스 용품 주문을 받는 성수기에 들어섰다. 400여개 크리스마스 용품 생산업체를 가지고 있는 이우는 이미 글로벌 최대 크리스마스 용품 집산지로 되었다. 이곳에서 글로벌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는 크리스마스 장난감,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패션 등 만 가지 이상 상품이 생산되고 있다. 이우시 상무국이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이우시의 크리스마스 용품 수출금액이 동기대비 18.12% 증가한 22억 6,500만 위안에 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황쭝즈(黃宗治)]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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