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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7일, 시민 두 명이 하이허(海河) 강변 벤치에 앉아 쉬고 있다. 하이허는 톈진의 젖줄이다. 70여km의 하이허 간류가 톈진 싼차커우(三岔口)에서 보하이만 다구커우(大沽口)로 흘러든다. 톈진 도심지역을 지나 빈하이신구에 이르는 하이허는 예로부터 톈진 시민의 생산,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도시 건설 및 수차례에 걸친 하이허 제방 개조에 따라 현재 30개의 다리가 하이허 양안을 가로지르고 있다. 하이허 양안에 우뚝 솟은 도심지역의 고층 빌딩과 맑은 물, 푸르른 양안,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진 하이허는 톈진의 중요한 뷰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웨웨워이(岳月偉)]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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