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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 큰 두 척의 해양어업 종합과학탐사선 ‘란하이101’과 ‘란하이201’이 후둥(滬東) 중화조선(그룹)유한공사에서 정식으로 조립을 완성하고 교부되었다. 훌륭한 선박 성능과 막강한 과학탐사 기능을 갖춘 이 두 선박은 해양어업 자원 조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아는 바에 의하면, ‘란하이101’과 ‘란하이201’은 농업농촌부가 현재까지 가장 많은 투자를 한, 적재량이 가장 크고 시설이 가장 선진적인 해양어업 종합과학탐사선이다. 중국수산과학연구원 황해수산연구소와 동중국해수산연구소가 각각 이 두 선박의 건조와 구체적인 운영 및 유지보수를 맡았고 해양 어업자원과 어업환경의 일상·특별·응급 조사와 모니터링 및 해양 종합조사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이 두 선박의 주요 역할이다. 신화사발 [촬영/ 장진강(張進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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