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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9일, 관람객들이 베이징 세계원예박물원 타이완 정원을 관람하고 있다.
‘보물섬’ 타이완은 중국 대륙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타이완은 생태 자원이 풍부하고, 명승지가 많기로 유명하다. 타이완섬 중남부에 위치한 아리산은 여러 개의 고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월탄은 타이완 최대의 자연 담수호와 산들로 에워싸여 있고, 강줄기가 굽이굽이 흘러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열대식물 공원 컨딩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예류지질공원은 타이완 북해안의 ‘가장 반짝이는 명주’다. 타이완 본섬 동남 방향 해역에 있는 란위섬은 기복을 이루는 구릉과 빼어난 해안선, 초록빛 풍경이 펼쳐져 있다.
6월29일,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는 타이완 테마의 날 행사를 열었다.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는 2000평방미터 규모의 타이완 정원에 조국 ‘보물섬’의 매력적인 풍경을 농축한 6대 명소를 조성했다. [촬영/런차오(任超)]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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