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톈진 7월 5일] 제12회 톈진(天津) 타이완(臺灣)투자협력상담회 및 2019년 톈진 타이완상품박람회가 4일 개막했다. 약 600개 타이완 기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 1,200여개 표준 부스를 설치했고 전시면적은 5만m²에 달한다. 톈진 타이완투자협력상담회가 2008년에 설립된 이래, 누적으로 연인원 2,300여명에 달하는 타이완 각 분야 인사를 초청했고 2010년부터 시작한 ‘타이완상품박람회’는 누적으로 연인원 360만명의 관람자와 구매자를 유치했다. 이 두 행사는 톈진과 타이완 사이에, 규모가 가장 크고 관람자가 가장 많은 교류의 성대한 장을 공동으로 마련했고 여러 타이완 투자 프로젝트의 톈진 진출을 추동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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