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7월11일 저녁, 간쑤성 간난 장족자치주 루취(碌曲)현이 3년에 걸쳐 창작한 장족 대형 무용극 ‘성세과장(盛世鍋莊)’이 간쑤 장족자치주 간난대극원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남녀가 원을 그리며 왼쪽으로 돌면서 노래하며 추는 장족 전통의 민속 무용 ‘과장(鍋莊∙궈좡)’의 기원과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무용극은 장족 지역의 민속, 음악, 춤, 그림 등 오리지널 생태문화 요소를 융합해 장족 지역 대중의 문화에 대한 사랑과 전승을 표현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빈(陳斌)]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