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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되찾은 ‘노철공’

출처: 신화망 | 2019-07-24 14:53:42 | 편집: 리상화

(社会)(7)“老铁匠”的新生机 

어린 시절부터 집안 어른으로부터 강철 주조 기예를 배운 양광취안(올해 50세)은 수제품에 특별한 흥취를 가지고 있었다. 창춘(長春)시 바수잉샹(巴蜀映巷) 문화상가에 자리한 양광취안의 작업실에 들어서면 생생하게 살아있는 듯한 갑옷용사, 정교한 금속 장식품 등 수없이 많은 수제품을 볼 수 있다. 양광취안은 “지금 시대 수공 장인들은 더욱 생활에 순응해야 하고 전통을 토대로 혁신해야 한다. 그래야만 전통문화에 생기를 주입할 수 있고 옛기술의 활기를 되찾아 대대로 전승해 나갈수 있다”고 말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쉬창(許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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