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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집안 어른으로부터 강철 주조 기예를 배운 양광취안(올해 50세)은 수제품에 특별한 흥취를 가지고 있었다. 창춘(長春)시 바수잉샹(巴蜀映巷) 문화상가에 자리한 양광취안의 작업실에 들어서면 생생하게 살아있는 듯한 갑옷용사, 정교한 금속 장식품 등 수없이 많은 수제품을 볼 수 있다. 양광취안은 “지금 시대 수공 장인들은 더욱 생활에 순응해야 하고 전통을 토대로 혁신해야 한다. 그래야만 전통문화에 생기를 주입할 수 있고 옛기술의 활기를 되찾아 대대로 전승해 나갈수 있다”고 말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쉬창(許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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