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8월 4일] 올해 7월 31일 기준, 2018년보다 3개社가 늘어난 198개의 중국 본토 게임사가 상장했다. A주 기업 비중은 작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현재 각 증권 시장에는 10여개의 게임사가 상장을 앞두고 있다.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게임 자본 서밋 및 2019 중국 상장/준상장 게임기업 경쟁력 조사 보고서 발표회’에서 이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게임 분석업체 CNG가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중국 게임 시장의 실제 판매수입은 1163억 1천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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