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山東)성 옌타이(煙台)시 창다오(靑島)현 북부 다친다오(大欽島)섬 인근 1.3만 묘에서 양식하는 미역은 매년 5월-8월이 되면 수확기에 들어간다. 섬 주민들은 매일 양식장에 와서 미역을 채취하며 바쁜 ‘여름 수확’ 시즌을 맞이한다.
신중국 수립 후, 특히 개혁개방 이후 중국 해양경제는 빠르게 발전했다. 2018년 중국 해양경제 생산총액은 8조 3천억 위안에 달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은 해양 경제의 지속가능 발전에 주목하고 수산양식업의 생태 서비스 기능을 발휘해 더욱 엄격하고 질서 있는 해역 사용 관리, 해양 생계환경보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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