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 6일] 최근에 열린 중공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올해 상반기, 중국경제의 운행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추세를 이어갔다고 지적함과 동시에, 하반기 경제업무를 잘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경제가 침체 압력을 받고 있고 리스크와 도전이 현저하게 많아지고 있는 배경 하에, 온건하게 운행되는 양호한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경제에 대한 해외 전문가들의 뜨운 논의는 중국경제의 잠재력이 거대하고 강인성 있다는 것이 글로벌 애널리스트들의 보편적인 평가다.
미국 실리콘밸리 유명한 엔젤인베스터 스티브 호프만은 중국경제의 발전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경제정책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고 글로벌 경제에 적극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대외개방을 꾸준히 확대하고 민영경제를 지지하는 등 다양한 조치가 관련 산업의 활기찬 발전을 추동했고 중국은 계속해서 글로벌 경제발전의 엔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아 플리키 이집트 중국-이집트상회 회장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강하고도 중요한 경제체이고 중국이 봉행하는 협력공영 원칙은 글로벌 경제에서의 중국의 리더 역할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싱크탱크 걸프연구센터의 존 스파키아나키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구조조정의 업그레이드 및 대외개방 강도의 끊임없는 강화와 함께 중국경제가 거대한 발전 잠재력을 보였고 전망이 더욱 밝아졌다고 말했다.
글로벌에 대한 중국경제의 기여와 관련해 스파키아나키스는 중국이 글로벌 경제성장을 추동하는 면에서 한 기여는 주지하는 바이고 중국이 빈곤퇴치 면에서 진행한 성공적인 실천은 다른 나라에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으며 불과 40년 만에 수 억 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한 중국의 경제성취는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케냐 국제문제 전문가 애드헬레 카벤스는 광범한 협상과 고효율적인 집행이 중국경제가 성공적인 모드 전환을 할 수 있는 관건이고 중국의 발전모드는 글로벌적인 빈곤제거와 경제모드 전환에 본보기를 보였으며 글로벌 가치사슬 중에서의 중국의 지위와 경제규모를 고려했을 때, 중국의 경제발전과 안정은 이미 중국 자신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의 미래 발전과 밀접히 연관되는 문제로 되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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