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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지--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 (2018년 10월 21일 드론 촬영)
하늘에서 상하이를 내려다보면 황푸장(黄浦江)이 굽이굽이 돌아 도도히 흐르는 창장(长江)으로 모여 들어 망망한 동해로 흘러 들어간다. 강∙호수∙하천∙바다가 발전의 땅을 품고 있고, 드넓은 망망대해가 광활한 세계와 연결하고 있다. 도시의 구도가 크게 펼쳐져 있고, 도시의 하늘가에 고층빌딩이 우뚝 솟아 있으며, 도시의 정신과 기운이 온화하다. ‘대상하이(大上海)’라는 이름에 손색이 없다. 상하이는 70년의 분발 전진을 거쳐 극동 첫 도회지에서 신중국 최대의 공업기지로 우뚝 섰고, 다시 글로벌 경제∙금융∙무역∙해운∙과학기술 혁신의 ‘5대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상하이는 개방의 노를 저으며 혁신의 돛을 올리고 세계 최고의 도시와 사회주의 현대화 국제 대도시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딩팅(丁汀)]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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