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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나무 밑에서 맛보는 신선한 생선

출처: 신화망 | 2019-08-20 14:33:44 | 편집: 리상화

(图片故事)(1)胡杨伴我品鱼鲜

아무둥·아이부둥(阿木東·艾不東)이 뤄부인(羅布人) 마을에서 자기가 만든 뤄부 생선구이를 자랑하고 있다(2018년 10월 16일 촬영).

뤄부인 마을은 신장(新疆) 바인궈렁(巴音郭楞) 멍구(蒙古)자치주 웨이리(尉犁)현에 있고 타리무허(塔里木河)가 이곳을 흘러 지나가며 사막, 후양(胡楊, 사막에서 자라는 백양나무의 일종), 호수가 어우러진 기묘한 경치를 이뤄 많은 유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이곳에 사는 뤄부인 아무둥·아이부둥은 뤄부인의 전통음식 위성류(渭城柳) 생선구이를 잘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위성류 가지에 끼운 생선에 소금을 적당히 쳐서 모닥불에 한참 구우면 껍질은 노랗게 타고 살은 부드러운 훙류카오위(紅柳烤魚)가 된다. 아는 바에 의하면, 올해 웨이리현은 7월 말까지 이미 연인원 78만명의 유람객을 접대했고 관광수입은 1억 1천만 위안 넘었으며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이 각각 63.14%와 119.42%에 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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