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홍콩 8월 23일] (저우원치(周文其) 기자) 22일, 홍콩상하이은행, 스탠다드차터드은행과 동아은행이 각각 홍콩 여러 신문에 폭력 및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행동을 규탄하고 사회 평온과 안정의 회복을 호소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홍콩상하이은행은 성명에서 홍콩과 매우 독특하고 두터운 인연을 가지고 있는 홍콩상하이은행은 홍콩에 뿌리 내린 기업으로서 최근에 발생한 사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폭력을 행사하고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모든 행동을 강하게 규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성명은 또한 국제금융센터로서의 홍콩의 지위를 공고히 하려면 법치의 수호가 불가결하다고 보며 홍콩상하이은행은 평화롭고 번영하고 안정한 홍콩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중국 경제의 미래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했다.
스탠다드차터드은행은 성명에서 홍콩에 뿌리 내린 160년 역사를 회고하며 스탠다드차터드은행은 활력넘치고 박력있는 도시 홍콩을 사랑하고 모든 폭력을 반대하며 사회가 하루 빨리 평화와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대중이 힘을 합칠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스탠다드차터드은행은 ‘일국양제’를 단호히 옹호하고 특구정부가 효과적으로 사회질서와 안전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아은행 역시 성명에서 폭력을 반대하고 법치를 수호하며 경제를 진작시키고 함께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할 것을 호소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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