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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논설위원: 홍콩 더 이상 혼란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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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8-23 10:46:12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8월 23일] “지긋지긋하다! 홍콩, 더 이상 혼란해선 안 된다!” 며칠 전 47만이 넘는 홍콩 시민들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폭력 반대, 홍콩 구하기’ 집회에 참가해 폭력 반대와 안정을 외치는 홍콩 사회의 지배적인 목소리를 냈다. 수일째 국가를 사랑하고 홍콩을 사랑하는 정의의 힘이 모이고, 정의를 외치는 목소리가 홍콩에 울려퍼지고 있다. “폭력 반대는 홍콩의 현재 최대 및 유일한 호소이다.” 이는 홍콩 재계 유명인사 우광정(吳光正) 전 워프홀딩스 회장의 진심어린 제언이다. “홍콩이 조속히 안녕을 회복하길 바란다” “우리에게 안정적인 날을 돌려달라”. 이는 홍콩 시민의 간절한 기대다. 구구절절 폭력 행동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고, 폭력과 혼란을 제지해 질서를 회복하길 바라는 민심의 소망을 전하고 있다.

두 달 넘게 홍콩반대파와 일부 과격 세력들이 송환법 개정 반대를 구실로 내세워 각종 과격한 홍콩 혼란 활동을 벌이고 있고, 폭력 행위의 수위가 고조되고 있다. 특구입법기관 점거, 주홍콩 중앙기관 포위 및 난입, 경찰서 포위 공격, 경찰 폭행 및 습격, 파괴, 방화, 지하철 운행 저지, 공항 마비, 관광객 및 기자 구타……계속되는 폭력 행위가 갈수록 격화되면서 시민의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홍콩의 경제발전에 부정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화합은 복(福)을 불러오고, 반목하면 화(禍)를 불러온다. 오늘날의 홍콩은 반환 이후 가장 엄준한 국면을 겪고 있다. 관광업, 요식업, 소매업 등의 다수 업종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홍콩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7월 중순부터 계속 하락해 8월 초 하락폭이 전년 대비 31%로 확대됐다. 실업률이 상승하고, 2분기 경제성장률은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구정부가 얼마 전에 발표한 보고서는 홍콩 사회 사태가 지속된다면 관광업 및 소비 관련 경제 활동을 심각하게 방해해 경제 분위기에 타격을 가하고 국제 금융 및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홍콩의 명예를 훼손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창업은 쉽지 않지만 폐업은 아주 간단하다. 홍콩이 작은 어촌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화 대도시로 발전한 것은 여러 세대에 걸친 홍콩 동포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소수의 과격 분자들이 함부로 파괴하는 것을 절대 용인할 수 없으며, 극소수인의 정치가 홍콩의 현재와 미래를 인질로 삼도록 할 수 없다. 폭동을 진압하고 혼란을 제지해 질서를 회복하는 것은 홍콩의 미래 운명에 관계된 생사를 걸고 지켜야 하는 싸움이므로 더 이상 후퇴하거나 양보하거나 참을 수 없다.

홍콩의 정세를 안정시키고, 특구 행정장관을 응원하고, 경찰을 응원하며, 법치를 보호하는 것이 핵심이다. 행정장관은 홍콩의 ‘일국양제’ 방침 정책과 기본법을 관철 이행하는 최고 책임자이자 특구정부 관리팀의 핵심이다. 송환법 개정 소란 발생 이후 캐리 람 행정장관은 자신의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면서 홍콩과 국가에 대한 책임을 보여주었다. 경찰은 홍콩사회의 치안을 지키는 기둥이자 사회 안정을 지키는 보호벽이다. 혼란한 정세에서 홍콩 경찰이 흉악무도한 폭도들에 직면하고, 몇몇 악의적인 매체의 의도적인 비방에 직면해 큰 부담을 받는 상황에서도 꿋꿋이 일터를 지키면서 맡은 바 직책을 수행한 것은 응당 존중과 이해, 지지를 받아야 한다. 결정적인 순간에 캐리 람 행정장관이 특구 정부를 이끌고 법에 따라 시정을 펼치는 것을 지지하고, 홍콩 경찰이 엄정하게 법을 집행을 하는 것을 지지하면 불법 폭력행위는 단호히 제지될 수 있고, 홍콩의 법치는 효과적으로 지켜질 수 있다.

‘사자산 아래(狮子山下)’는 700여만 홍콩인이 일심단결하고 위험을 두려워하지는 않는 소중한 정신을 노래했고, 홍콩이 미래를 여는 정신 패스워드를 담고 있다. 국가를 사랑하고 홍콩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용감하게 나서서 함께 법치를 지키고 폭력을 제지하는 강력한 소리를 내면 홍콩의 번영과 안정의 대국을 함께 지키고, ‘동방의 구슬’이 암울한 그림자를 몰아내 더욱 찬란한 내일을 맞이할 것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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