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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장비를 맨 어민이 바다로 새우 잡으러 가고 있다. 새벽녘 산둥성 르자오(日照)시 근해 해안에서는 높은 장대를 밟은 채 새우를 잡는 새우잡이꾼들을 볼 수 있다. 어민들은 해안가에서 10여m 떨어진 물속에서 1m 길이의 장대를 밟으면서 어망을 해안과 평행하게 끌며 앞으로 나아간다. 이런 독특한 새우잡이 방식은 르자오 해안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카이(王凱)]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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