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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 관람객이 창잉(長影장춘영화촬영소) 영화예술테마전에서 영화 자료 문헌을 참관하고 있다. ‘신중국 수립 70주년 축하--창잉(長影) 영화예술테마전’이 창춘시 창잉 구 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최초로 집중 공개 전시되는 25부의 영화 자료 문헌이 16개 유리 진열관 안에 진열되어 있다. 반세기가 넘게 보관돼 온 친필 원고 또는 편지들은 ‘신중국 영화 요람’이 걸어 온 파란만장한 세월을 지켜본 ‘증인’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린훙(林宏)]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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