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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닝샤 스주이산시 다우커우구 싱하이진 싱하이 호수 일원에 90여종의 경관성 화훼가 앞다투어 피었다. ‘꽃바다’를 이룬 300묘의 대지는 과거에 알칼리성 토지와 쓰레기 하치장이었다. 생태복원 후 지금의 경관을 이루게 되어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좋은 쉼터와 나들이 장소가 되고 있다. 최근 스주이산시는 녹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이라는 발전 이념을 견지해 ‘생태도시’ 전략 실행, 환경보호 문제 강력 단속, 생태복원 추진 등을 통해 허란산 통합 정비, 샤호 싱하이후 수계 연결, 산∙물∙숲∙농경지∙호수∙초원 생태 복원 등 중대한 생태건설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스주이산시는 과거 석탄공업도시에서 푸른 하늘, 초록 대지, 맑은 물로 가득한 ‘변방의 강남’ 도시로 새롭게 변신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타오밍(陶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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