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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3일 드론으로 촬영한 스주이산(石嘴山)시 다우커우(大武口) 싱하이(星海)진 샤후고전(沙湖古鎮)의 꽃바다. 최근 닝샤 스주이산시 다우커우구 싱하이진 싱하이 호수 일원에 90여종의 경관성 화훼가 앞다투어 피었다. ‘꽃바다’를 이룬 300묘의 대지는 과거에 알칼리성 토지와 쓰레기 하치장이었다. 생태복원 후 지금의 경관을 이루게 되어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좋은 쉼터와 나들이 장소가 되고 있다. 최근 스주이산시는 녹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이라는 발전 이념을 견지해 ‘생태도시’ 전략 실행, 환경보호 문제 강력 단속, 생태복원 추진 등을 통해 허란산 통합 정비, 샤호 싱하이후 수계 연결, 산∙물∙숲∙농경지∙호수∙초원 생태 복원 등 중대한 생태건설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스주이산시는 과거 석탄공업도시에서 푸른 하늘, 초록 대지, 맑은 물로 가득한 ‘변방의 강남’ 도시로 새롭게 변신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타오밍(陶明)]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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