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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중국 해군 ‘타이위안(太原)’호 미사일구축함이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신항 상용화 부두에 정박했다.
10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신항 상용화 부두에 도착한 중국 해군 ‘타이위안’호 미사일구축함은 14일 일본 해상자위대가 주최한 국제관함식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중국의 해군 함정이 10년 만에 일본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고 관함식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화이(華義)]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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