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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우디(無棣)현 경내의 루베이 염전이 바닷소금 수확 시즌에 접어들었다. 바둑판처럼 분포된 염지가 대지를 다채로운 풍경화로 수놓았다. 우디현은 산둥성 북부 보하이 해변에 자리하고 있다. 염전 면적이 3.65만ha에 이르는 우디현은 중국의 중요한 바닷소금 생산지로 꼽힌다. 우디현 공업정보화국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까지 현지의 원염 생산량은 111.7만t으로 집계됐다. [촬영/신화사 기자 주정(朱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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