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앙카라 10월 23일] 제21회 세계 공산당-노동자당 국제회의가 18-20일 터키 이즈미르에서 개최되었다. 대회 기간, 여러 나라 정계 인사들이 신중국 수립 70년 이래, 이룩한 거대한 성취에 찬사를 보내며 중국의 발전경험을 참조하고 중국공산당과 교류·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바비 인도공산당(마르크스주의) 중앙정치국 위원은 중국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룩했고 그 경험은 다른 국가에 매우 큰 참고가치가 있다며 인류 역사와 문명은 서로 연결되면서 이루어졌고 ‘일대일로’ 구상은 각 측을 단합해 인류의 전면적 발전에 기여하는 데 도움된다고 말했다.
림 하산 이스라엘공산당 서기장은 70년 이래, 중국은 중국공산당의 영도 하에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탄복할 만한 성취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패트릭 크베르 독일공산당 대표는 중국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했고 ‘일대일로’ 구상의 훌륭한 이행은 각 측의 협력을 촉진하고 세계가 평화로운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는 데 도움된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마테라코 남아공공산당 제2부서기장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이 윈윈을 실현했다며 ‘일대일로’ 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명 간의 상호 연결을 의식한 것이고 이 구상은 각 측의 공동이익을 실현할 수 있으며 중국-아프리카 협력이 쌍방 인민에게 더욱 큰 행복을 마련할 수 있고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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