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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전통 의상을 입은 현지 주민들이 무형문화유산 전시 및 공연 행사에 참가했다. 11월 1일, 구이저우성 첸둥난 먀오족둥족자치주 레이산현이 먀오족 전통 명절 ‘먀오넨(苗年)’을 맞이했다. 레이산(雷山)현 및 인근 현∙시의 먀오족 주민 수만 명이 레이산현에 모여 전통 의상을 입고 무형문화유산 퍼레이드에 참가, 무형문화유산 전시 및 공연, 길게 이어진 탁자에 1000명이 함께 앉아 같이 식사를 하는 장탁연(長桌宴) 등을 통해 전통 명절을 축하했다. ‘먀오녠’은 먀오족의 가장 성대한 명절이다. 현지에서는 수확 축하하기, 조상에게 제사 지내기, 하늘과 땅에 감사하기 등 성대한 행사를 열어 민족 명절을 경축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원빈(楊文斌)]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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