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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사가 수색견에게 장애물 뛰어넘기 훈련을 시키고 있다. (11월12일 촬영)
바오터우(包頭)시 소방구조지원 수색견 중대는 네이멍구에서 유일한 수색견 구조대로 수색견 32마리, 전투 지휘자 15명이 있으며, 올해 열린 제5회 전국 소방구조대 수색견 기술 시합에서 단체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수색견은 생존자의 냄새를 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존자가 움직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살아있는 기미만 있으면 큰 소리로 알릴 수 있어 구조 중의 ‘특전사’로 불린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위안(彭源)]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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