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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룽(雪龍)2’호가 쇄빙 테스트를 진행한 항로. 사진 속 선박이 위치한 항로는 선미(船尾) 방향 쇄빙 테스트를 한 항로, 가로 방향으로 된 항로는 선수(船首) 방향 쇄빙 테스트를 한 항로이다(11월 27일 드론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류스핑(劉詩平)]
중국이 자주적으로 건조한 첫 극지 과학탐사 쇄빙선 ‘쉐룽2’호가 26일 선수·선미 방향 쇄빙 테스트를 완성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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