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중산(中山)기지 근처에 정박한 ‘쉐룽(雪龍)형제’(12월 1일 드론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류스핑(劉詩平)] 3일, ‘쉐룽2’호 극지 과학탐사 쇄빙선이 중국 제36차 남극 과학탐사팀 일부 대원을 태우고 중산기지에서 출발해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항행하며 남극해 우주비행사해 과학탐사에 나섰다. 하역을 완성한 ‘쉐룽’호는 남아서 중산기지 기타 작업 임무를 완성한 후, 9일 출발해 시계 방향으로 항행하며 아문센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탐사를 마치고 두 배는 더이상 마주치지 않게 된다. 제36차 남극 과학탐사는 ‘쉐룽2’호의 첫 남극 과학탐사이자 중국이 실시한 첫번째 ‘쌍용극지탐사’ 이기도 하다. 중산기지로 가는 도중 그리고 중산기지에서 작업하는 동안, ‘쉐룽형제’는 1해리(1해리≈1.85km) 미만 거리를 사이 두고 8번 ‘만난 적’ 있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