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LA 12월 11일]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 퀄컴 사장은 미국 하노이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기간에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5G 규모는 세계를 선도할 것이다. 5G 시대에 중국의 모바일 생태계는 매우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5G망 구축을 끊임 없이 가속화 하면서 세계 최대의 5G망을 보유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중국의 기지국 건설 속도는 놀랍다. 중국 통신사의 5G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2020년 말에 중국은 100만 개의 5G 기지국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수억 대의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십 억 개의 기타 스마트 기기와 전체 산업이 5G 발전 중에서 수혜를 입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퀄컴과 중국 파트너의 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5G 시대에 계속해서 중국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국내 시장에서 그들의 발전을 지지하는 동시에 중국 스마트폰의 외국 진출을 돕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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