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12월 15일] 14일, 박정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은 조선이 최근에 진행한 국방과학연구시험 성과가 미국의 핵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또 다른 전략무기”의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 중앙통신은 이날 박정천 총참모장의 말을 인용, 나는 조선 국방과학원이 최근에 중대한 의미를 가지는 시험들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최근에 진행한 국방과학연구시험의 귀중한 자료들과 경험 그리고 새로운 기술들은 미국의 핵 위협을 확고하고도 믿음직하게 견제하기 위한 조선의 또 다른 전략무기의 개발에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박정천 총참모장은 힘의 균형이 철저히 보장되어야 진정한 평화를 지키고 우리의 발전과 앞날을 보장할수 있으며 우리는 “거대한 힘을 비축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정치적 도발과 군사적 도발, 그리고 대화와 대결에도 다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하고 조선 군대는 최고령도자의 그 어떤 결심도 행동으로 철저히 관철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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