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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유람객과 시민들이 쿠얼러(庫爾勒)시 쿵췌하(孔雀河) 강변에서 백조를 구경하고 있다.
신장(新疆) 쿠얼러시 쿵췌하에 월동하러 온 백조 400여마리가 연일 수많은 시민과 유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쿠얼러시 원림녹화관리국 원림감사대대 백조중대에 따르면 2006년에 쿠얼러시 쿵췌하에서 월동하는 백조를 처음 발견했고 그 뒤로 백조 수량이 매년 증가했다. 백조가 이곳에서 서식하는 기간도 애초의 50여일에서 지금의 180여일로 늘어났다. 백조는 쿠얼러 시민들이 매년 기다리는 ‘오랜 친구’와 쿠얼러시의 새 명함으로 되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딩레이(丁磊)]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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