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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천젠칭(陳建清, 가운데)이 학생 두명에게 특색 있는 누에고치 그림의 창작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음력 쥐띠해를 맞이해, 저장(浙江)성 퉁샹(桐鄉)시 ‘장난젠화(江南繭畫, 강남 누에고치 그림)’ 공예의 창시자 천젠칭이 동료들과 함께 일련의 특색 있는 쥐띠해 누에고치 그림을 창작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장난젠화’는 천연 누에고치를 원자재로 굽기, 염색하기, 응고시키기, 그리기, 예술적 조합 등 절차를 걸쳐 창작한, 수향 특색이 짙은 누에고치 회화 작품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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