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도쿄 2월 7일] ( 신화사 가오훙(高紅) 기자)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와중에, 사이온지 카즈테루 동일본국제대학교 초빙교수, 일중우호협회 고문이 최근에 신화사 기자와 인터뷰를 가져 바이러스에 직면해, 인류는 단합해 함께 대응해야 하며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이 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의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이온지 카즈테루 교수는 감염증 방역 면에서 중국 전체가 효과적으로 동원되었고 중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과 협력 체제도 점차 형성되었으며 바이러스와의 투쟁이 가혹하고 도전이 크지만 중국 정부가 꼭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온지 카즈테루 교수는 바이러스의 세계는 국경이 없고 역병이 어디서든 수시로 발생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를 이겨내려면 인류가 반드시 단합해야 하고 국제사회가 반드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록 이번의 주요 전장이 중국이지만 기타 국가 정부와 인민도 단순히 ‘중국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중국 인민과 함께 싸운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사이온지 카즈테루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 적이 매우 고약하지만 냉정하게, 과학적인 대응을 해야지 지나치게 공황할 필요는 없으며 인류가 단합해 현대적인 의학 수단을 활용하면 꼭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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