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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요리사가 양고기홍당무우 요리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발행 후, 음력 정월 초하루 저녁, 허난(河南)성 난양(南陽)시 탕허(唐河)현 인민병원 격리 병동에 있는 의료진과 환자에게 급하게 급식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니야쓰팡차이(尼雅私房菜)’ 자오궈둥(趙國東), 딩완(丁婉) 부부가 병원에 연락해 무료로 급식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들은 감염증 방역 형세가 완화될 때까지 급식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의사도 전달했다. 현재, 식당은 탕허현 인민병원, 탕허현 중의원 등 방역 일선에 매일 약 600개 도시락을 무료로 배달하고 있다. 도시락이 항상 의료진이 업무 교대를 하며 잠시 쉬는 틈에 배달되어 요리가 언제나 따끈따끈했다. [촬영/ 하오위안(郝源)]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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