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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 저장대학 의학원 부속 제1병원 즈장원구(之江院區) 미생물 검사실 안의 의료진이 무전기를 통해 외부의 동료와 대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들의 확진이나 완치는 모두 미생물 검사실의 검사 결과에 달려있다. 검사실 안의 의료진은 24시간 교대가 이루어지므로 업무 강도와 위험성이 매우 크다. 저장대학 의학원 부속 제1병원 즈장원구는 저장성이 최근에 오픈한 성급 중증 위험 증상 치료 지정병원이다. 약1,000개의 병상을 갖췄으며, 중증환자 치료 능력은 약100명이다. 저장성의 유일한 성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지정병원 및 집중 치료 병원인 저장대학 의학원 부속 제1병원은 국가감염질병 임상의학 연구센터와 감염성 질병 협동 혁신센터, 전염병 치료 국가중점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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