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 후베이성 샤오간(孝感)시는 2월4일 아침 8시에 ‘96120’ 핫라인을 개통해 24시간 시민의 전화를 받고, 시민의 신고나 피드백을 신속히 커뮤니티, 향진으로 보내 처리하고 있다. 기자는 샤오간시 남구 ‘96120’ 플랫폼 사무소와 커뮤니티, 향진 보건소에서 ‘96120’ ‘생명 핫라인’을 연결한 샤오간시의 바이러스와의 사투 전 과정을 기록했다. 2월9일 18시, 샤오간시 샤오난구 96120플랫폼은 1584통의 전화를 받았다. 이들 중 발열환자 관련 전화는 368통 이었다. 이들 중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로 판정된 이들은 이미 샤오간 둥난병원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을 배제할 수 없는 일부 발열환자들은 현지 정부가 지정한 집중 격리장소로 이송돼 관찰과 치료를 받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추천 기사:
핫 갤러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