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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후베이(湖北) 징저우(荊州)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대응을 지원하는, 광둥(廣東) 첫 의료진에 편성된 81명의 남방의과대학 남방병원 의료진 맴버가 병원 및 같은 과 동료들과 출정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이날 저녁, 후베이 징저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대응을 지원하는 광둥 첫 의료진이 광저우(廣州)에서 출정했다. 의료진 맴버는 남방의과대학 남방병원의 의료진 81명과 광둥성 질병예방통제 시스템의 28명 인원으로 구성되었다. 국가의 통일적 배치에 따라, 광둥은 4번에 나눠 근 1,000명의 의료진을 징저우 전선에 보낼 예정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류다웨이(劉大偉)]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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