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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 철로 위의 ‘순검 캐러밴’

출처: 신화망 | 2020-02-12 10:20:08 | 편집: 박금화

(聚焦疫情防控)(8)江西:铁路上的“巡检大篷车”

전국 각지의 인원이 업무에 복귀하고 조업이 재개되면서 철도 부처도 속속 귀성 피크를 맞을 예정이다. 최근 장시 잉탄공정기계부 선로순회‘순검 캐러밴’기사들은 감염병 방역의 특수한 시기를 맞아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장시 잉탄공정기계부는 주로 장시성과 푸젠성의 일반열차와 고속철 철로 궤도 위의 레일 탐상 작업을 맡고 있다. 1년 내내 밖에서 일하기 때문에 이들은 열차 객실칸을 개조한 승무원들의 휴식칸에서 일한다. 그들이 일하는 휴식칸은 철도 위의 ‘순회 캐러밴’으로 불린다. 감염병기간 철도 운송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그들은 자신의 예방과 보호를 철저히 하는 것 외에 수도와 전기 부족,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등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그들은 ‘순회 캐러밴’ 위의 일터를 지키며 승객의 안전한 외출을 보장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천환(胡晨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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