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우한에서 돌아왔어, 나한테 시집와!”…돌직구 청혼

출처: 신화망 | 2020-04-10 09:35:41 | 편집: 박금화

(聚焦疫情防控)(2)“我从武汉回来了,嫁给我吧!”

4월8일, 시안국제의학센터 병원에서 후베이 지원 간호사 자오바오바오(趙寶寶)가 여자 친구 왕야오(王瑤)에게 청혼했다. 이날, 시안국제의학그룹이 후베이 지원을 위해 파견한 의료진 330명이 14일간의 격리를 마치고 단체로 병원에 복귀했다. 복귀 후에 열린 환영식에서 후베이 지원 의료팀 팀원이자 시안국제의학센터 병원소화개입 의료센터의 간호사 자오바오바오는 4년간 연애했던 여자 친구 왕야오에게 현장에서 프로포즈했다. 확답을 받은 후 두 사람은 꼭 껴안았다. 현장 의료진들이 그들에게 진심에서 우러나는 축복을 보냈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샤오(劉瀟)]

 

추천 기사:

존스홉킨스대학: 美 코로나19 사망자 1만명 넘어

새와 오리가 ‘점령’한 텅 빈 파리 도심

   1 2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핫 갤러리

최신 기사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896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