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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후룬베이얼시 어원커족 자치기 중신진 거리 풍경(드론 사진, 2017년7월1일 촬영)[촬영/신화사 기자 롄전(連振)]
빈곤퇴치 총력전에서 승전보가 잇따르고 있다. 네이멍구자치구 어룬춘자치기 등 20개 빈곤기현이 빈곤현 서열에서 퇴출하면서 중국 최초로 설립된 소수민족자치구가 전면적으로 빈곤 오명을 벗었다고 선언했다.
네이멍구자치구는 빈곤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일부 빈곤기현은 부존자원을 기반으로 녹색 생태산업을 발전시켜 ‘녹수청산’을 ‘금산은산’으로 변화시켰다. 민족 주민들이 솜씨를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옛 문화가 전승되는 가운데서 새롭게 태어나면서 혁명 근거지이자 소수민족 지역, 변방에 있는 빈곤지역 네이멍구가 ‘환골탈태’하기 시작했다. 이곳은 빈곤퇴치 완결과 샤오캉(小康) 실현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는 행진곡을 연주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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