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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 장훙보(張鴻博)가 수이펀허(綏芬河)시에 진입하는 ‘관문’을 지키고 있다. 2000년생인 장훙보(張鴻博)는 헤이룽장성 수이펀허시에 살며 옌산대학교 체육대학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그녀는 4월부터 낮에는 집에서 동생을 돌보고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전문 지식을 배우고, 저녁에는 수이펀허 시내 입구에 와서 3시간 동안 자원봉사를 한다. 차량 탑승자의 체온을 측정해주고 정보를 등록하는 등을 하는 그녀는 “자원봉사자 일이 힘들긴 하지만 고향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면서 청년들이 자원봉사자 팀에 더 많이 합류해 자신의 역량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촬영/장타오(張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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