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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링초(色林錯, Siling Co) 호수의 얼음이 녹고 있다.(4월29일 촬영)
시짱 북부의 낙츄(那曲, Nag Qu)시에 위치한 씰링초는 시짱의 최대 호수다. 4월말의 시짱 북부 고원에 봄빛이 번지기 시작하면서 씰링초의 호수 수면도 차츰 녹고 있다. 호수와 푸른 하늘, 흰구름이 하나로 어우러진 가운데 목축민들이 양떼를 몰고 호숫가를 지나가는 풍경은 생명력 왕성한 설역의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허우제(後捷)]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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