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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 2020-05-21 10:34:31 | 편집: 주설송
봄빛이 완연하고 온갖 꽃이 만발한 4월에도 워룽 산간에는 눈보라가 휘몰아쳤다. 눈바람과 우박을 맞으며 험한 비탈길을 넘고 높은 다리를 건너고 밀림을 가로질러 꼬박 반나절을 기어올라간 끝에 해발 2800여m의 판다 야생적응 훈련기지인 쓰촨 워룽(臥龍) 국가급 자연보호구 톈타이산 지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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