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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찹챨시버자치현의 한 생태 숲에서 현지 주민이 가지치기한 나뭇가지를 가축에게 먹이기 위해 집으로 가져가고 있다. (6월16일 촬영) 중국 서북 변경에 위치한 신장 찹챨시버자치현은 2016년 빈곤현 오명을 벗었다. 현재 현은 생태자원 우위를 결합해 ‘생태+빈곤구제’ 모델을 모색, 탈빈곤 성과를 공고히 하고 있다. 찹챨시버자치현은 2017년부터 생태 빈곤구제 조림 6천 헥타르를 조림해 각종 묘목 약600만 그루를 심고, 현의 등록 빈곤가구 중 임업 산업 발전에 종사할 의향이 있는 330명의 뽑아 한 명당 생태림 5헥타르를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묘목을 심은 후 5년간 심은 묘목이 수익이 없을 때는 빈곤구제 특별 자금 중에서 매월 1000위안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5년이 지나 경제림이 열매를 맺은 뒤에는 30%의 수익을 빈곤가구에 재분배해 탈빈곤 성과를 공고히 하고, 최종적으로 탈빈곤 성과의 지속적인 공고와 향상을 실현한다.[촬영/신화사 기자 자오거(趙戈)]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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