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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쓰양: 복숭아 재배로 ‘달콤한’ 생활
쓰양(泗陽)현 루지(盧集)진 복숭아 재배 시범기지 일부(6월19일 촬영, 드론 사진)
장쑤성 쑤첸(宿遷)시 쓰양(泗陽)현은 2013년부터 복숭아 산업을 발전시켜 6천 헥타르에 40여 가지의 유명·특색·우수 품종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매년 5월부터 11월까지 잘 익은 신선한 복숭아가 출시된다. 연간 복숭아 생산량은 10여만 톤에 달하며, 1만2천명이 복숭아 산업 관련 일에 종사하고 있다. 2800여 저소득 농가가 복숭아 산업에 의존해 소득을 올려 가난에서 벗어났다. [촬영/신화사 기자 지춘펑(季春鵬)]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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