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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항저우(杭州) 여객운송 구간 승무원이 상허항(商合杭, 상추(商丘)-허페이(合肥)-항저우) 고속철도 항저우-허페이 선발 열차를 탄 여객과 객실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날 상허항 고속철도 허페이-후저우(湖州) 구간의 정식 개통·운영과 함께 상허항 고속철도 전 구간이 관통되었다.
상허항 고속철도 허페이-후저우 구간은 안후이(安徽)성 허페이시 페이둥(肥東)현에서 시작해 종점은 저장(浙江)성 후저우시, 후저우역과 난징(南京)을 거쳐 항저우 고속철도와 연결되며 최종 항저우에 도착한다. 전 구간 관통된 후, 허페이 남역에서 항저우 동역까지 빠르면 2시간 7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작년 12월 1일, 징강(京港) 고속철도 상추-허페이 구간이 정식 개통·운영되었다. 이번에 개통한 상허항 고속철도 허페이-후저우 구간이 징강 고속철도 상추-허페이 구간과 연결된다. [촬영/ 신화사 기자 황쭝즈(黃宗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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