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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가 중국에서 수입한 ‘방역버스’ 155대를 5일 수도 니코시아와 동남부 도시 라르나카의 대중교통시스템에 정식으로 투입시켜 현지 주민의 방역 기간 외출에 안전과 편의를 가져다 주었다. 자동스프레이 소독시스템이 설치된 진룽(金龍) 버스들은 차량 내 승객이 쉽게 접촉할 수 있는 부위 및 공기에 대한 소독·살균을 고효율적으로 완성할 수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장바오핑(張保平)]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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