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정원에서 행복을 이야기하다—신장 남부 지역 행복정원 견문

신장 잉지사(英吉沙)현 우차(烏恰)진의 행복정원(7월3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가오한(高寒)]

잉지사현 민정국 프로젝트 처리 책임자 퉈하티 러이무나가 우차(烏恰)진의 소개에 따르면 ‘행복정원(幸福大院)’은 기존의 양로원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예전에 농촌 독거노인들의 생활은 의료난과 의료가 늦은 문제, 정신적 위로가 부족하고 거주환경이 열악한 등의 현상이 있었다. 지금은 행복정원 건설을 통해 돌보미들을 배치하고 기본 생활비 보조를 개선하는 한편 의료와 양로를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해 농촌의 어려운 노인들을 집중적으로 보살피고, 더욱 완비된 농촌 양로 서비스 체계를 구축, 노인들이 더욱 행복하게 지내면서 더욱 존엄이 있는 생활을 하도록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