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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간더: 이주단지에서의 새로운 생활

출처: 신화망 | 2021-01-13 10:48:28 | 편집: 박금화

1월11일, 룽야(隆亞)촌 목축민 쒀지(索吉)가 이주단지의 새 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칭하이성 궈뤄(果洛) 짱족자치주 간더(甘德현) 상궁마(上貢麻)향 룽야(隆亞)촌 목축민 67가구는 교통이 불편하고 생활조건이 열악한 산속 깊은 곳에 분산해 거주하고 있었다. 2016년 현지는 룽야촌 빈곤층을 집단으로 이주시켰다. 새로 지어진 이주단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수도∙전기가 구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마을에는 풍력발전기가 70대 설치돼 있다. 이주한 집 안에 지어진 햇볕이 드는 방에는 태양광 발전 패널이 설치돼 있다. 목축민들은 풍력 발전 산업과 태양광 발전 산업의 상호 보완을 통해 소득을 증대하는 한편 생태관리원이 되어 환경을 보호하면서 안정적인 소득을 얻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장룽(張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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