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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농촌진흥국 베이징에 설립, 지역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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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1-02-27 08:45:29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2월27일]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농촌진흥국이 설립됐다. 정식 명칭은 '국가농촌진흥국'이며 사무실 위치는 국무원 빈곤구제 개발영도소조 판공실이 있던 자리다.

국가농촌진흥국이 들어서면서 1986년에 설립된 국무원 빈곤구제 개발영도소조 판공실은 중국 전역의 탈(脫)빈곤이라는 임무를 마치고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국가농촌진흥국의 설립에는 농촌지역의 전면적인 발전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중국 정부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25일 오전 열린 전국 탈빈곤 난관돌파 총결 표창대회에서 중국 정부는 빈곤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이어 당일 오후 진행된 국가농촌진흥국의 현판식은 앞서 열린 표창대회와 연결된다. 이는 '빈곤과 진흥' 두 가지 전략적 과제가 자연스럽게 '바통터치'를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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