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16일] 올해 1~2월 중국 경제는 회복성 성장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1~2월 ▷전국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35%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은 33.8% ▷전국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35.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류아이화(劉愛華)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1~2월 국민경제는 회복성 성장을 유지했다”면서 “작년 같은 기간 낮은 기저효과 영향 때문에 주요 지표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비교적 높았다. 기저효과 영향을 제외하면 주요 지표 증가세는 안정적이었고 거시지표는 합리적 구간에 있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신화시점’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