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과 세계 정당 지도자 정상회의가 6일 화상으로 열린다. 말레이시아 민주진보당(PDP) 총재는 얼마 전 신화사 기자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중국 공산당이 중국을 이끌고 큰 발전 성과를 이루어 세계 각국 정당에 본보기를 세웠다”면서 “머지 않아 열리는 정상회의는 세계 각국 정당이 교류를 강화하고 서로를 벤치마킹해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의 강한 역량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지키스탄 공산당 중앙서기가 얼마 전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공산당은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집권 이념을 견지하고, 탁월한 국정운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세계에서 영원히 선진성을 간직한 집권당”이라고 평가했다.
폴란드 새 좌파당 부대표가 얼마 전 바르샤바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각국은 모두 역량을 집중해 국가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국민의 복지를 증진시켜야 한다면서 중국 공산당이 국정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다른 나라에 시사점을 던져주었고 본보기가 됐다고 말했다.
나미비아 초대 대통령이자 남서아프리카인민기구(SWAPO) 창설자인 샘 누조마가 얼마 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공산당의 눈부신 성과는 나미비아에 큰 시사점을 주었으며 중국 공산당의 발전 이념은 중국과 세계인이 수혜를 입도록 했다고 말했다.